[전설로 떠나는 월街의 영웅]피터 린치의 주식 및 재테크 방법1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주식 공부를 위해 "전설로 떠나는 월街의 영웅" 책을 읽고 있는데

 

공부를 같이 하면서 정리를 해보려 하는데요.

 

이 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참고해주시고 피드백 및 궁금한 점은 언제든 댓글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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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피터 린치

 

나무위키를 참고해보니

 

월스트리트의 전설적인 주식투자가, 펀드매니저이자 자선사업가. 1977년부터 90년까지 13년간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마젤란 펀드를 운용하면서 연평균 29%의 경이로운 수익률을 냈다. 이때, 마젤란 펀드의 운용액은 1800만 달러에서 140억 달러까지 늘어났다. 워렌 버핏, 존 보글, 벤저민 그레이엄, 필립 피셔 등과 함께 가치투자계의 전설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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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29%라니 엄청나네요

 

저도 요즘 주린이로써 주식은 가치투자라고 하던데 모르는 게 너무 많아 차근차근 공부하며 책을 읽어보려 합니다.

 

내용을 한 번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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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서문 1

 

- 작성자 :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

- 내용 : 간단하게 피터 린치에 대해 소개하면서 짧게 마무리

(서문이란? 서문(序文)은 책이나 문학 작품의 저자에 의해 쓰여진 작품에 대한 소개이다.)

 

- 주요 내용 -

피터 린치를 농구에 마이클 존던과 비교하며 주식시장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소개

• 피터 린치는 내부자 정보 스캔들이 횡행했던 80년대 아내의 쇼핑 목록을 관찰해 10배 오르는 종목을 발굴하는 방식을 보여줌
• 피터 린치의 시그니처는 발로 뛰는 기업탐방과 생활 속의 발견이며 해당 책을 시작으로 이 방법이 보편화 됨
• 마젤란(포르투갈의 항해가) 펀드를 운용하며 140억 달러 규모(처음 펀드를 맡았을 당시 대비 500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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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서문 2

 

- 작성자 : 박성진 이언투자자문 대표

- 내용 : 간단하게 피터 린치에 대해 소개하면서 짧게 마무리

 

- 주요 내용 -

 

• 이 책의 부제목은 "알고 있는 지식으로 돈 버는 방법" => 성공적인 투자에 특별한 지식이 필요 없음
• 철저한 분석을 통해 기업 가치 평가 -> 자신이 구한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사서 최소 2~3년 기다리기
• 기업들의 사업보고서 및 여러 공지 자료를 올리는 정자공시 시스템 DART  (URL: https://dart.fss.or.kr/)

• 회사의 IR 자료 (IR (Investor Relations)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설명 및 홍보 활동을 하여 투자 유치를 원활하게 하는 활동을 의미)
• 하지만 투자에도 기본적인 준비와 연습 과정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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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판 서문

 

- 작성자 : 피터 린치 & 존 로스차일드

- 내용 : 위 두 명의 주식 투자에 대한 가치관 서술

 

- 주요 내용 -

 

이 책은 원래 1989년에 첫 출판된 책입니다. 그래서 2000년대인 지금 한번 더 출판되어 밀레니엄판 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거라 추정됩니다. (밀리네엄이란, 1000년의 기간 또는 1000의 단위 연도에서 시작되는 해)

 

• 1990년 피터 린치는 마젤란 펀드를 떠났는데, 전문가들은 기가막힌 선택이라고 말함
• 이 시기쯤 이라크 전쟁이 발생했고 대형 강세장이 붕괴했지만 전쟁 승리 이후, 은행 시스템 회복과 함께 주식도 반등함

• 다우지수가 1990년 10월 이후 4배 상승
  • 다우지수란? 미국 다우존스사에서 발표하는 주가지수 / 다우존스사: 월스트리트 저널 편집자이자 공동창립자 찰스 다우가 창안한 주가지수로서 DJIA 또는 다우 지수 등으로도 불린다. 현재는 미국의 금융정보 서비스 회사인 S&P 다우존스 인디시즈(S&P Dow Jones Indices)에서 산출
  • 종합주가지수란? 한국 기준으로 코스피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KOSPI) 라고 불리며 한국종합주가지수라고 불린다. 이는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회사들의 주식에 대한 총합인 시가총액의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을 비교하여 나타낸 지표다.한국거래소의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회사들의 주식에 대한 총합인 시가총액의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을 비교하여 나타낸 지표다. (2005년 전에는 종합주가지수 라고 명칭했음)

 

• 20세기들어 주식시장의 최대 활성화 상태 진입 => 미국 전체 50% 이상 주식 및 펀드 보유
• 시장 전체로 25조 달러에 이르는 새로운 부가 창출       
• 시장이 저가에 이르렀을 때 사기가 꺾인 투자자들은 약세장이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했음

2018년 9월 30일 JP모건 보고서에 있는 그림 으로 1900년 이후 미국 주식시장(S&P Composite Index)의 흐름

• 린치 포트폴리오의 전형적인 대박 종목들은 실력을 발휘하는 데 대개 3~10년 이상 걸림
• 주가는 유용성이 가장 낮은 정보인데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추적하는 정보
• 내가 좋아하는 인터넷 회사가 30달러에 거래되고, 당신 종목이 10달러에 거래된다면, 가격에만 관심을 집중하는 사람들은 내 종목이 당신 종목보다 낫다고 말할 것이다. 이런 생각은위험한 착각이다. 2~3년 뒤 어느 회사가 성공할지 알 수가 없다. => 만일 한 가지 데이터만 추적해야 한다면, 이익을 추적하라. 나는 이익이 조만간 주식투자의 성패를 결정한다고 믿는다.
• 우리는 그 회사의 시가총액이 증가하기를 바란다.
  • 시가총액 = 유통 주식수 X 현재 주가

 

전 세계 시가 총액 순위

 

• 만약 닷컴의 시가총액이 100억 달러이고 10루타 종목이 되기 앞서 이렇게 자신에게 물어보자 (시장에서는 이익의 40배라고 가정)

 

"닷컴이 1,000억 달러의 가치를 지탱하려면 얼마나 벌어야 하는가?"

 

• 대략 답을 구하려면 고성상주의 일반적인 PER을 적용하면 된다.
  • PER(주가수익비율) = 주가 / 주당순이익
  • 예를 들어 (주)리어커의 주가가 1000만원이고, 주당순이익이 10만원이라면 PER은 100
• 위 질문에 대한 답은 닷컴은 연 25억 달러를 벌어야 한다. 1999년에 25억 달러 넘게 번 미국 기업은 33개에 불과하기에 닷컴이 이만큼 벌려면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성공한 기업이 되야 한다.
• 무리한 희망을 안고 과도한 시가총액에 매수하지 않고 인터넷 트랜드에 편승하는 방법
  1. 유서 깊은 '곡괭이와 삽' 전략 (인터넷 사용 증가로 이득을 얻는 비 인터넷기업을 찾는 방법)
  2. '공짜 인터넷주' 투자 방법 (비인터넷 기업에 인터넷 사업이 섞여 있는 경우)
  3. 인터넷으로부터 간접적으로 이득을 얻는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
• 아마추어 투자자들은 직장, 쇼핑몰, 세차장, 식당, 그밖에 유망한 새 기업이 등장하는 곳 어디든지 관심을 기울이면, 내일의 대박 종목을 발굴할 수 있다.
• 상점, 제품, 식당이 마음에 든다면 당신이 흥미를 느낄만한 좋은 이유가 되므로 조사 목록에 올려놓으라.
• 회사의 이익 전망, 재무상태, 경쟁상황, 확장계획 등을 조사하기 전에는 절대로 투자하지 말라.
• 소갬기업에 투자한다면, 분석할 핵심 요소 또 하나는 이 회사가 확장의 마지막 단계, 즉 야구로 치면 종반전에 접근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일이다.

 

"우리는 투자하는 모든 종목에서 돈을 벌 필요가 없다.

내 경험으로는 포트폴리오의 열 종목 가운데 여섯 종목이 오르면 만족스러운 실적을 올릴 수 있다.

왜 그럴까?

우리가 입는 손실은 투자한 금액으로 한정되지만, 이익은 상한선이 없기 때문이다."

 

• 데이 트레이딩 (초단기 주식 매매)으로 생계를 유지할 확률은 경마장, 카지노 테이블, 비디오 포커로 돈을 벌 확률과 비슷한 수준이다.
• 그날 주식시장이 어떻게 끝났는지 알고 싶은 사람들은 다우지수 종가가 얼마냐고 물어본다. 나는 상승 종목수와 하락 종목수에 더 관심이 있다.
• 내일의 대박 종목을 계속 찾아라 당신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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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만 정리해보겠습니다...!!

서문만 보는데도 주옥같은 내용들이 너무 많네요 ㅎㅎ

 

월가의 영웅 이 책을 이런 식으로 완전히 분석해서 주식 기초를 공부하며 정리하려고 합니다.

 

피드백이나 궁금한 점 등은 언제든 환영이니 댓글로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