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독서
[전설로 떠나는 월街의 영웅]피터 린치의 주식 및 재테크 방법2
PaPs
2023. 10. 17. 22:41
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서 주식 공부를 위해 읽고 있는 "전설로 떠나는 월街의 영웅" 책을
공부 하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이 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참고해 주시고 피드백 및 궁금한 점은 언제든 댓글로 부탁드려요..!!

머리말
- 내용 : 아일랜드 여행을 갔을 때 주식 하락 시장으로 인한 에피소드
- 주요 내용 -
- 아일랜드로 여행을 떠난 날 부터 계속해서 떨어지는 다우지수
- 하루 날 잡고 호텔 방에서 빠르게 주식을 팔며 대처했음
- 솔직히 말해서 나는 혼란에 빠져 마음의 평정을 잃었던 것이다.
- 나는 투자자들이 시장의 등락을 무시해야 한다고 늘 믿고 있다.
- 절망에 빠져 매도하는 경우에는 항상 헐값에 팔게 되어있다.
- 만약 주식이 엄청난 하락장이 와도 다음 날 한 번에 파는 것보다 천천히 주식 포트폴리오를 줄여나가는 게 더 안정적인 방법이다.
도입
- 내용 : 아마추어 투자자의 장점을 서술
-주요 내용-
- 첫 번째 원칙은, 전문가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
- 스스로 종목을 선택한다면 모름지기 전문가를 뛰어넘어야 한다.
- 스스로 투자하기로 마음먹은 다음에는 혼자 힘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
- 확실한 정보, 증권사의 추천 종목, 뉴스레터에서 제시하는 "놓칠 수 없는" 최신 정보 등을 무시하고
- 스스로 조사해야 한다.
- 전문가 (피터 린치)가 매수 중인 종목을 무시해야 하는 정당한 이유
- 피터 린치가 틀렸을지 모른다.
- 설령 피터 린치의 선택이 옳다고 하더라도, 그가 언제 마음을 바꿔 그 종목을 매도할지 모른다.
- 내 주위에 더 좋은 정보 원천이 널려있다.
- 놀라운 10루타 종목들 (10루타란, 월스트리트 용어로 10배를 벌어들인 종목을 말함)
- 규모가 작은 포트폴리오라면 탁월한 종목이 하나만 있어도 손실이 이익으로 바뀔 수 있음
- 그 효과는 약세장에서 가장 극적으로 드러난다.
- 사람들은 회사의 제품을 "소비"는 하지만 "투자"는 하지 않는다.
- 스바루: 만약 자동차 가격 이내인 6310달러 투자 => 10년 뒤 100만 달러 (156루타)
- 던킨 도너츠: 만약 1982년 매주 도넛 24개 (270달러) 투자 => 4년 뒤 1539달러 (6루타)
- GAP 청바지: 만약 1973년 청바지 10벌(180달러) 투자 => 1987년 4627.5달러 (25루타)
- 라 킨타 모터 인: 만약 1973년 1달 숙박료 371.38달러 투자 => 10년 뒤 4363.08달러 (14루타)
- SCI : 1969년 장례 비용 980달러 투자 => 1987년 1만 4352.19 달러 (14루타)
- Apple: 1982년 애플 컴퓨터 2000달러 투자 => 1987년 1만 1950달러 (6루타)
- 당신처럼 소규모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경우에는 단 하나만 찾아내면 된다.
- 사람들은 전혀 모르는 회사에 투자할 때 더 편안한 것처럼 보인다.
- 이 회사 제품이 경주마 이름인지 메모리칩 이름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면, 근처에도 가지 말아야 한다.
- 유망 기업을 찾는 일 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을 조사하는 일이다.
나의 온갖 실수에도 불구하고,
내가 피델리티 마젤란 펀드를 운용한 12년 동안 펀드의 주당 순자산가치가 20배 넘게 올랐는데,
이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비인기 종목을
내가 찾아낸 다음 손수 조사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기업 조사가 시급하다...!!
초코바 하나 사먹을 때는 그렇게 몇백 원 더 비싼 거 먹을지 영양성분 다 따져가는데
주식 투자할 때는 회사 생산품이 뭔지도 잘 모르고 하는 이런 모순적인 상황